• 목록
  • 아래로
  • 위로
  • 검색
바른뉴트리
460 0 0

"조용한 곳이라 편할 줄 알았다"

 

1 대표이미지.png.jpg

 

반납 도서를 정리하다 보니 손가락 끝에 감각이 무뎌져 있었다.
처음에는 조용한 실내라 몸이 편할 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오래 서 있는 날일수록 발끝까지 둔해졌다.

 

도서관에서 사서로 근무한 지 2년째다. 여름이면 냉방이 하루 종일 돌아가고, 공간이 넓어 냉기가 곳곳에 퍼져 있다. 서가 정리나 반납 도서 정리를 하는 날에는 한 자리에 오래 서 있게 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손발이 식는 게 느껴졌다.

 

"수족냉증 치료 위해 생활습관도 바꿔봤지만 그대로였다"

 

2.png.jpg

 

먼저 얇은 가디건을 걸치고 손목 워머도 착용해봤다. 몸통은 조금 따뜻해졌지만 책을 계속 만지는 손끝은 여전히 금방 차가워졌다.

발끝 냉감을 줄여보려고 따뜻한 수면 양말도 신었다. 처음에는 괜찮은 듯했는데 서가 앞에 오래 서 있거나 바닥 냉기가 강한 날에는 발끝이 다시 둔하게 식었다.

 

몸 안쪽부터 따뜻해지면 나아질까 싶어 근무 중 따뜻한 물이나 차도 자주 마셨다. 하지만 넓은 공간에서 냉방 공기에 계속 노출되다 보니 손발 끝까지 온기가 이어지지는 않았다.

 

세 가지를 다 해봐도 손발 냉감은 반복됐다. 손끝 색이 하얗게 변하거나 감각이 확 달라지는 증상이 함께 있으면 원인 확인이 먼저라는 내용도 그때 살펴뒀다.

 

"약국에서 일하는 동생에게 전화를 걸었다"

 

3.jpg

 

퇴근 후 약국에서 근무하는 여동생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름인데도 하루 종일 냉방을 쐬다 보니 손발 끝이 계속 차갑다고 하소연했다.

 

동생은 순환 쪽을 보고 싶으면 알아볼 만한 성분이 있다며 세 가지를 알려줬다. 병풀잎추출물은 다리 쪽 정맥 순환을 볼 때 오래 언급돼온 성분이고, 은행잎추출물은 손끝 발끝처럼 몸 끝의 혈행을 살필 때 자주 나온다고 했다. 나토키나제는 몸 전체의 혈액 흐름이 부드럽게 유지되는 쪽을 보는 성분이었다.

 

셋을 함께 배합한 것을 키토나제12효소라고 불렀다. 동생이 정리된 링크를 보내줘서 하나씩 읽어보고 챙겨보기로 했다.

 

"책 정리를 오래 해도 손끝이 덜 신경 쓰였다"

 

4.jpg

 

3주쯤 꾸준히 먹자 손끝과 발끝의 차가움을 의식하는 시간이 줄었다.

예전에는 책 정리를 조금만 오래 해도 손가락 끝이 금방 차가워졌는데, 같은 업무를 해도 그 불편이 덜한 날이 생겼다. 그렇다고 손목 워머를 빼지는 않았다. 서가 정리를 마치면 손을 쥐었다 펴는 것도 함께 하고 있다.

 

"수족냉증 치료 방법 성분으로 병풀잎추출물이 늘 언급되는 이유"

 

5.jpg

 

병풀잎추출물은 순환을 이야기할 때 오래전부터 언급돼온 원료다. 지표성분인 트리테르펜이 얼마나 들었는지, 부형제 없이 뽑았는지가 비교 기준이 됐다.

 

"손끝 발끝까지 보는 은행잎추출물"

 

6.png.jpg

 

은행잎추출물은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로 식약처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손과 발처럼 몸 끝부분이 차갑게 느껴질 때 이 성분이 자주 언급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었다.

 

동생이 보내준 자료에 연구가 하나 인용돼 있어 원문을 찾아봤다. 추위에 손가락 혈류가 순간적으로 막히는 레이노 현상이 있는 사람 22명이 10주간 참여한 이중맹검 연구였다. 은행잎추출물을 먹은 쪽에서 일주일에 겪는 횟수가 13회에서 6회 가까이로 줄었고, 가짜 약을 먹은 쪽보다 감소 폭이 컸다. (Muir 외, 2002)

 

이후 다른 연구에서는 같은 차이가 확인되지 않기도 했다. 그래도 몸 끝 쪽 혈행에서 이 성분을 왜 보는지는 알 수 있었다. 기능성분인 플라보놀배당체가 하루 28~36mg 기준을 채우는지도 확인했다.

 

"양쪽 자료에 다 있던 항목만 남겼다"

 

 

핵심 기전 

상세 내용 및 완화 효과

근거 자료 및 출처

1

말초 피부 온도 유지

외부 기온이 하강할 때 손발 끝의 온도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것을 방어하고 체온을 보존

[일본 소비자청(CAA): 기능성 표시 식품 공식 승인 데이터]

2

냉 부하 후 체온 회복 가속

찬물 노출 후 손끝 온도가 정상 체온으로 회복되는 시간을 유의미하게 단축시킴을 임상으로 입증

[HELIYON: 나토키나제의 말초 피부 온도 및 혈류 개선 연구]

 

동생이 보낸 링크와 내가 따로 찾은 자료를 나란히 놓고 겹치는 항목만 남겼다. 나토키나제는 인체적용시험을 마친 개별인정 원료인지와 뽑을 때 열을 썼는지가 양쪽에 다 적혀 있었다.

나토키나제의 주요 정보는 표로 정리했다.

 

8.png.jpg

 

업무 환경 자체가 달라진 건 아니다. 다만 서가 정리나 도서 분류를 할 때 손발 냉감에 신경 쓰기보다 일에 집중하는 시간이 늘었다.

같은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뭘 챙기는지 궁금했다. 세 성분을 함께 검색하니 도서관이나 사무실처럼 냉방이 오래 유지되는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 글이 나왔다. 겉을 데우는 것만으로 부족했다면 그쪽도 볼 만하다.


https://vo.la/ALGL9Z2

 

혹시 나처럼 조용한 실내에서 일하는데 손끝부터 식는 사람이 있을까. 근무 중에 어떤 방법을 써봤는지 댓글로 남겨주면 좋겠다. 손을 계속 쓰는 일을 하는 분들 이야기가 특히 궁금하다.
 

 "상담을 토대로 작성한 글입니다"

해당 컨텐츠는 제품의
효능·효과에 대한 내용이 아닌
성분에 대한 건강정보입니다.
해당 컨텐츠는 제품의
효능·효과에 대한 내용이 아닌
성분에 대한 건강정보입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태그 : 수족냉증치료